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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 100일은 집에서 준비해봤다. 애 셋 데리고 어딜 가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가족들끼리 간단히 할 생각이었으나 일이 커져버렸다.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돌잔치 포토존으로 꾸민 공간에서 딸을 안고 있다. 해당 공간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집이라는 사실이 믿기 힘들 정도로 잘 꾸며졌다. 딸과 함께 드레스를 차려입은 이윤미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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