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빠진 PGA ‘썰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1 17: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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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탈락이 대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도브 마운틴 리츠칼튼GC(파72·783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라운드(16강) 소식을 소개하며 타이거 우즈(34·미국)의 탈락으로 갤러리들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우즈는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33위인 팀 클라크(34·남아공)에게 4홀 차(4&2)로 완패하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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