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잔류가 확정된 베컴이 자신의 임대 기간 연장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두 팀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데이비드 베컴(34·AC밀란·사진)은 8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E-메일 인터뷰에서 임대 연장 결정 후 처음으로 심정을 밝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 소속이던 베컴은 지난 1월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과 2개월간의 짧은 단기 계약을 맺었다. 총 11경기를 치른 베컴은 소속팀의 전술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MLS보다 높은 수준과 2010남아공월드컵 출전을 위해 MLS보다 수준이 높은 세리에A 잔류를 원했던 베컴은 결국 시즌이 끝나는 5월 말까지 임대 기간을 연장하는데 성공했다.
동료 선수들의 환대 속에 계속해서 밀란의 유니폼을 입게 된 베컴은 “꿈을 이루게 해준 LA갤럭시와 AC밀란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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