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송]양천구 기사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5-18 15: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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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2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146명을 대상으로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공익근무요원들이 복무하면서 긍정적인 말의 힘을 통해 고객 중심의 감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연은 NLP전략연구소 대표 박정길 소장이 '공익근무요원의 긍정적 서비스 마인드 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며, 강연에 앞서 구는 모범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구청장 표창수여식도 개최한다.

송영범 자치행정과장은 “그동안 공익근무요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정기복무점검 및 정기교육을 통해 성실복무를 유도하고 있으며, 격년제로 전방시찰 및 역사탐방행사, 소집해제예정자 간담회실시 등을 통해 공익근무요원들의 복지향상 및 사기진작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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