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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의회) |
이어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진천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홍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진천 위원장, 이홍민 부위원장을 포함해 위원에 강명숙·권영숙·김종선·신종갑·정혜경·조영덕·최은하 의원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하게 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일반회계 240억이 증액된 5810억원, 특별회계 19억이 증액된 824억원, 총 6634억원으로 2019년 본예산 6326억원의 4% 수준이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회부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오는 16~20일 종합심사를 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에 편성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일자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인프라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이 많은 만큼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적정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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