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언론사들 'IFEZ' 집중조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10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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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 프랑스·싱가포르·호주등 방문 잇따라 올해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6년째를 맞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CNN 등 세계 각국 유력 언론사들로부터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10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IFEZ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되는 올해 들어 CNN, Le Monde 등 세계 유력 언론사 관계자를 비롯 서울의 외신기자 클럽 회원들과 세계 각국의 언론인들이 잇따라 IFEZ을 방문했거나 찾을 예정이다.

이날 오전 CNN은 새로운 개념의 공원인 센트럴 공원에서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갯벌타워 21층 IFEZ 홍보관에서 송도 국제도시 전경을 촬영했다.

CNN은 경기 하락에 대처하고 있는 한국과 관련한 한국의 건설 산업 및 송도국제도시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Eye on South Korea(한국에 주목한다)'라는 주제로 다음 달 19일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전파한다.

이날 오후에는 BNP Paribas, L'Oreal, VEOLIA, Total 사 등 프랑스 기업 임원진과 Le Monde 등 프랑스 유력 언론 등 30여명이 IFEZ 홍보관을 비롯 투모로우 시티, 도시축전 행사장 등을 찾았다.

이들은 'Digital KOREA Tour 2009'행사와 관련, 디지털 미디어 산업과 관련한 국내의 기술 및 트렌드 등의 동향과 향후 투자 관련 사항 파악을 위해 방한했으며, 안상수 인천시장, 이헌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진대제 인천도시축전 조직위원장 등을 인터뷰했다.

11일에는 100여개 언론사에 200여명의 기자사 소속돼 있는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맹주석(CBS) 회장 등 회원 30명이 IFEZ 홍보관, 인천대교, 팔미도 등대, 도시축전 주행사장, 투모로우 시티 등을 찾아 IFEZ의 눈부신 발전상을 둘러볼 예정이다.

17일에는 세계적인 인터넷 네트워킹 그룹인 시스코와 관련되 중국, 호주, 싱가포르, 인도, 대만 등 전 세계의 IT 담당 기자 30여명도 시스코의 IT 네트워크로 설립된 IFEZ 내 송도국제학교 등을 찾을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해외 유력 언론을 적극 활용, IFEZ를 비롯한 인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의 계기를 삼는 한편 외신기자들과의 네트워크도 활성화해 IFEZ와 인천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py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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