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공연 19일 팡파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16 19:22: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일환 시립박물관, 총 600명에 티켓 배부

인천시립박물관(관장 김용길)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아주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

16일 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올해로 4년째가 되는 박물관의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공연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이러한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했으며 ‘가을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19일 진행되며 서로 색깔이 다른 공연팀의 공연을 통해 가을을 느끼고 즐기며 가을이 다가옴을 느끼게 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3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 공연은 ‘신국악단 소리아&비보이 S-Flava’의 전통국악과 비보이의 역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1부 공연 후 향기로운 커피타임이 있을 예정이다.

2부 공연은 ‘별이 진다네’로 유명한 ‘여행스케치’ 공연이다. 서정적이고 수수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3부 공연이 시작되기 전 와인의 향기에 취하고 그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감미로운 재즈 ‘바람에 오르다’ 공연이 진행된다.

팀원들의 자작곡과 기존의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보컬 진호는 인기리 방영된 드라마 연애시대 OST ‘만약에 우리’를 불렀다. 깊어가는 가을밤, 박물관으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음악여행 가을의 초대를 통해 음악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선착순 600명에게만 좌석과 음료가 제공되는 공연티켓을 배부한다. 문의(440-6735)

박승일 기자psi@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