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장터 오는 29일 개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22 16: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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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 광장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외 5개 자치단체와 농협, 지역내 중소기업 2개 업체, 사회복지시설 3곳,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여해 다양한 특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구가 개별 품목 가격을 해당 참여업체로부터 미리 제시받아 인근 재래시장 등 시장 조사를 실시한 후 적정 가격으로 유도돼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제주특별자치도, 충북 영동군, 충남 아산시, 전북 완주군 등 자매결연지에서 올라 온 감귤, 한라봉, 옥돔, 은갈치, 사과, 곶감, 밤, 오징어 등으로 행사 기간 장터를 찾는 지역 주민들은 질 좋은 산지 특산품을 직접 고를 수 있다.

또한 (주)사바트레이딩, 우산 속 풍경 등의 지역내 중소기업은 이날 장터에서 와이셔츠, 넥타이, 우산, 장갑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자활센터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등은 직접 만든 우리콩 두부, 재활용 봉제 상품, 양초 등을 전시 판매한다.

특히 개장 첫날인 29일에는 서대문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송편나눔행사’가 열려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서대문구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특산품이 판매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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