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혁신도시도 자족기능이 없기는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국회 예산정책처가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4대강 사업을 포함해서 총체적으로 4조 원을 줄여야 된다는 의견을 낸 것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특히 그는 “내년도 세수는 금년도 경기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제시한 것보다는 세수가 낮아질 것으로 생각을 한다”며 “세계경제가 위기가 극복된 뒤에도 한 2, 3년간은 별로 성장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기 때문에 중기경제성장률을 정부처럼 그렇게 높게 잡아서는 아마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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