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3일 UAE 국영회사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의 자회사인 테크리어(Takreer)가 발주한 5억2000만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루와이스(Ruwais) 정유공장 확장공사 패키지7(해상 항만시설 공사)에 대한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 떨어진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에 원유 및 제품유를 수출입하는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GS건설은 이곳에 2만~33만DWT(재화중량톤)급 3개 접안시설과 부두와 육상을 연결하는 연결교량(Trestle) 5.2㎞를 건설하게 된다. 오는 12월중 착공예정으로 공사기간은 50개월, 준공은 2014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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