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새롭게 디자인한 450여개 안내표지판을 지역내 185개 대피시설 곳곳에 부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존 대피 안내표지판이 영문표기가 없어 외국인들에게 불편함을 주었고, 표지판 전체가 도시미관에 저해되는 붉은색으로 돼 있어 시민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영문표기를 추가하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녹색으로 색상을 교체하게 된 것.
한편 새롭게 부착한 표지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도시디자인국에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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