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갑질ㆍ청탁 OUT··· 공직자 청렴도 UP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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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청렴교육 돌입··· 총 6회 실시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3일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총 6회에 걸쳐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공직자 청렴교육은 실ㆍ국장을 포함한 울산시 공무원 뿐만 아니라 울산시의원도 참여한다.

올해 공직자 청렴교육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렴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체계적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확립하는 한편,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 문제와 청탁금지법, 부패 공익신고와 강화된 신고자 보호ㆍ보상제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공직자의 청렴마인드와 청렴실천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28일 오전에는 이지문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이 '청렴근육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후에는 이윤미 파인교육개발원 원장이 '우리와 가까운 청렴'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29일 오전에는 김준혁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가 '다산 정약용의 청렴정신과 창조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오후에는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김덕만 박사를 초청해 '공직신뢰와 청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정승호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공직자의 소명의식과 청렴'이라는 주제로 오전과 오후 2차례 강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상위 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공직자 청렴교육을 포함하여 청렴어울림한마당, 청렴정책포럼 등 다양한 부패방지 청렴시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월에는 27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개최해 ‘울산시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도시 울산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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