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저격하는 간이정수기 ‘클린스이’ 주목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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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강타한 대부분의 소비트렌드는 나를 위한 소비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가장 흔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나 ‘온미맨드(나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소비하는 형태)’ 등의 용어만 봐도 그렇다.

이처럼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를 여전히 중요하게 여기면서, 가심비를 저격하는 제품들이 주목받는 추세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정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정수기 역시 가심비 트렌드에 맞는 여러 버전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간이정수기는 정수기의 불편함을 해결하면서 안전성까지 챙길 수 있어, 가심비 넘치는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중이다. 이에, 클린스이의 간이정수기는 더 특별한 정수 필터와 편리함으로 눈길을 끈다.

클린스이 관계자에 따르면 클린스이 간이정수기는 활성탄과 중공사막을 이용해 만든 복합필터를 적용해, 눈으로 볼 수 없는 박테리아를 99.99%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또한,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오래된 수도 배관에서 나오는 녹물까지 걸러준다. 염소 및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 세제, 페놀, 철 등도 완벽 제거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기능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지만, 클린스이 간이정수기는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됐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정수기와 달리 필터 교체가 번거롭지 않고, 부품별로 분리 세척이 가능해 더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필터 하나로 생수 150병 분량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필터 교체 시기도 뚜껑의 카렌다 다이얼로 쉽게 체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분유에 사용할 물 등을 더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 과일 세척이나 요리 시 사용해도 좋고, 냉장고 문에 들어가는 사이즈 덕분에 언제든 시원한 물을 마실 수도 있다.

한편,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클린스이 간이정수기 및 필터는 네이버 스토어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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