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이번 3·1절에는 특사가 없을 것"이라며 "특사를 남발하면 안된다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2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은 탄원서 등을 통해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가 요구하고 있는 미래희망연대 서청원 전 대표의 사면 등 정치인들의 특별사면이 이번에 이뤄지지 않게 될 전망이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하승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