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는 ‘장미’(유인영)의 상대역이다. 최근 자신을 멀리하는 장미에게 기습적으로 키스하는 모습을 본 ‘강타’(송일국)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을 찍었다.
진온은 포커즈 데뷔 전 그룹 ‘SG워너비’의 ‘가시리’ 뮤직비디오 주인공과 몇 편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고 박봉성 화백의 인기 만화가 원작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자기 가족을 죽인 거물들을 상대로 벌이는 강타의 한판 복수극이다. 진원의 출연분은 7일 방송된다.
한편, 포커즈는 11일 미니음반 ‘노 원(NO ONE)’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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