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데뷔 첫 드라마 OST 참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23 19:17: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KBS ‘거상 김만덕’ 엔딩곡 ‘뱃노래’ 불러 그룹 ‘자우림’이 이미연(39) 주연의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 OST에 참여했다.

22일 매니지먼트사 사운드홀릭에 따르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 OST를 경험한 자우림은 ‘거상 김만덕’의 엔딩 타이틀곡 ‘뱃노래’를 노래했다.

‘뱃노래’를 부른 자우림의 김윤아(36)는 “사극의 엔딩테마이기 때문에 극의 느낌과 자우림의 개성을 잘 섞을 수 있도록 곡을 만들었다”며 “한국 고전 음악의 요소와 자우림의 사운드를 적절하게 혼합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아는 4월 중순 솔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