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여자가 주인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은 에로틱 서스펜스물이다.
예고편 영상에서는 하녀 ‘은이’(전도연·37)가 주인 ‘훈’’(이정재·37)과 눈빛을 주고받으며 위험한 관계를 예고했다. ‘지나치게 친절한 주인을 만났다’는 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이들의 베드신은 짧지만 강렬한 에로티시즘을 풍긴다.
또 세련되고 고급스런 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하녀와 주인집 부부의 엇갈린 욕망은 ‘저 이 짓 좋아해요’라는 은이의 마지막 대사와 함께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60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을 비롯해 이정재, 윤여정(63), 서우(25)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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