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에 따르면, 대검찰청의 어느 검사는 “검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라서 관심있게 보고 있다”며 “첫 회부터 마혜리 검사역의 김소연(사진) 덕분에 재밌어서 웃음이 났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배경과 소품의 디테일을 참 잘 살려냈다”며 “검사들간 ‘점심밥 총무’, ‘사건 배당’ 등의 에피소드, 특히 부장 검사가 오른쪽 엄지에 낀 파란골무를 보고 정말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드라마가 비현실적이라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드라마는 어떤 소재를 다루건 창작이고, 그건 ‘검사 프린세스’도 마찬가지”라며 “특히 마혜리 검사가 입는 화려한 옷이며 액세서리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고 하는데 최근 패션에 신경쓰는 여검사도 있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초미니스커트 입는 분은 없는데, 이건 드라마 속 마혜리 검사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올해부터는 신임이 수석검사 밑에 있지 않고 시작부터 단독으로 방을 배정받아 독립한다. 마 검사가 처음부터 수석인 윤 검사 밑에 있었던 건 극적 재미를 위한 장치였을 것”이라고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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