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지난 3월22일 금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이후 보름만에 의원직 사퇴를 선언, 6월 지방선거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출마선언 당시 금천구를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것과 타 자치구에 비해 취약한 재정자립도와 낮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에 창의적 마인드를 불어 넣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의원의 공약을 살펴보면 ▲금천구심을 Land Mark적 도심지로 개발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 주거환경개선 ▲가산디지털단지를 IT산업과 패션 1번지로 육성 등을 핵심공약으로 하고 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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