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4일 “민주당 경선방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의뢰하였더니, 응답자 36.5%가 국민참여경선을 선호했고, 여론조사 방식은 17.2%에 불과했다”며 “국민참여경선, 당원경선, 시민공천배심원제 등 일반시민이나 당원이 참여하는 '참여형' 경선에 대한 선호도가 총합 60%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 측은 “서울시장 후보선출을 100% 여론조사로 한다는 것은 서울시민의 일반적인 상식과 요구와 크게 배치된다”면서 “한나라당은 TV토론 등을 세차례 이상 실시하고 있고, 대의원과 당원투표, 여론조사결과 등을 합쳐서 시장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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