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후보는 3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수도권 필승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야당의 정쟁과 비방 공세에도 불구하고 정책선거를 흔들림 없이 실천해 수도권의 필승?전승?압승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일 ‘서울?인천?경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통해 일자리, 복지, 친환경급식 등 8개 항목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연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 역시 선거를 3일 앞두고 천안함 사태 등으로 여야간 정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철저하게 ‘정책선거’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중앙정부와 힘을 합쳐 하나로 나아갈 때에만 수도권 발전과 2500만 수도권 주민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하다”며 수도권 필승 당위성을 역설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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