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9일(한국시간) 그리스 축구대표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수비수 반겔리스 모라스(29. 볼로냐)가 허벅지 부상으로 한국과의 경기 출전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의학적으로 놀라운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모라스가 한국전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모라스는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소크(31. 리버풀),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22. 제노아)와 함께 그리스의 수비
를 책임질 선수로 꼽혔다. 183㎝로 신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뛰어난 위치 선정을 자랑하는 모라스의 결장으로 한국 공격수들은 보다 수월하게 공격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리스는 공격수 판텔리스 카페타노스(27. 부쿠레슈티)마저 부상으로 훈련에 나서지 못해 선수 구성에 애를 먹게 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로컬거버넌스]일자리·여가가 있는 활력 노후생활··· 마을마다 소외없는 돌봄· 안전망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2/p1160272400425295_862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고터·세빛 관광특구’ 글로벌 명소화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30/p1160278334289070_52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전주기적 지원](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29/p1160278662496215_68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