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피카 미드필더 디 마리아와 6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페인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2500만 유로(약 372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마친 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에 오른 조세 무리뉴 감독(47)은 디 마리아를 첫 번째 영입 선수로 선택했다.
주로 왼쪽 미드필더로 뛰는 디 마리아는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로 활약 중이다. 그는 조별리그 3경기와 멕시코와의 16강전에 모두 출전할 정도로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50)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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