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월드컵 축구대표팀 격려오찬

고하승 / / 기사승인 : 2010-07-06 12: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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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은 6일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본선 진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면서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감독과 임원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팀 선수 중에서 안정환, 이정수, 김보경 선수는 팀 복귀 문제 등으로 이날 오찬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월드컵 16강 진출로 전 세계에 우리나라 축구의 무한한 가능성과 투지를 보여줬다고 치하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 감독과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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