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부부젤라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로이터통신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 부부젤라의 반입을 금지시켰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부부젤라는 불필요한 위험을 증가시키고 그 소음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경고 메시지를 듣지 못할 위험이 크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는 서포터들이 생산해내는 소리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0남아공월드컵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부부젤라는 심판 호각소리(120데시벨)를 넘어 최대 127데시벨의 소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월드컵 당시에도 선수들 및 관중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부부젤라의 사용을 제한한 첫 번째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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