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설립안등 심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22 15:43: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임시회 26일 개회 [시민일보]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병훈)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제6대 구로구의회의 원 구성 이후 열리는 이번 첫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구정업무보고 청취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심사될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재난대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재난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10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 ▲고척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에 대한 의견청취안 ▲개봉5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안 ▲오류제1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 총 11건이다.

김병훈 의장은 “제6대 구로구의회가 새롭게 출범하고 개최되는 첫 임시회인 만큼 구정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 및 심도 있는 질의로 구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정책을 펼쳐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모두가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