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는 3일(현지시간) 오는 7일 LA를 방문하는 피겨 스타 김연아를 환영하기 위해 이날을 김연아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연아는 미주동포 후원재단이 시상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을 위해 미국 LA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연아 데이' 결의안을 발의한 허브 웨슨 LA 시의원은 "김연아가 한국계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LA를 방문하는 것을 기념해 '김연아의 날'을 선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오는 6일 LA 시청에서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시장과 접견하고, 스케이트에 자신의 사인을 담아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LA는 김연아가 서명한 스케이트를 LA시청에 영구 보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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