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 상대 투수 김선우의 2구째 체인지업를 노려 쳐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시즌 96타점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0년 당시 현대 유니콘스 박경완(38)이 수립했던 포수 한 시즌 최다 타점(95타점)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이로써 조인성은 포수로는 최초로 한 시즌 100타점 달성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에 도전장을 던지게 됐다.
또 역대 LG 소속 국내 선수 중 최초로 한 시즌 100타점 달성도 눈 앞에 뒀다.
역대 LG 선수 중 한 시즌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던 선수는 스미스(2000년 삼성-LG, 100타점)와 페타지니(2009
년, 100타점) 두 명 뿐이며, 국내 선수 중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타점을 생산한 선수는 이병규로 1999년과
2000년 각각 99타점을 올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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