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7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중국식 경제발전을 볼 기회가 많아 방중이 북한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 이유를 밝혔다. 또 "중국의 역할도 긍정적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다가오는 추석에 대비해 "추석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보다 넉넉하고 나눔이 넘치는 추석이 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달 정기국회와 관련해서는 "각 부처가 국회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해 주요 법안들이 꼭 통과되도록 해야 한다”며 "당정협의를 충분히 해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외교관 재배치'와 관련해서는 "선진국도 중요하지만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에 외교관을 보완·강화해야 한다"며 "특히 전문인력을 양성해 적재적소에 보내 외교적·경제적 성과를 최대한 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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