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군현원내 수석부대표와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당초 9월 추석과 10월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에 진행키로 했던 국감 일정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국감 일정이 마무리되면 11월 1일부터 5일간 대정부 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1일부터 실시되는 정기국회 일정을 12월 9일까지 100일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은 '강성종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에 대해 이날 본회의에 보고한 이후 재논의키로 하는 등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나라당은 2∼4일 중 `단독 본회의'를 열어 강 의원 체포동의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인 반면, 민주당은 `불구속수사 원칙'을 내세우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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