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9일 최근 500종의 온라인 민원을 개발·확대해, 30일부터는 총 2300종의 민원을 '민원24'를 통해 온라인처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민원 수요의 80.2%에 해당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민원인의 불필요한 행정기관을 출입을 줄이는 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추진된 민원서비스선진화 사업의 일환이다.
새롭게 서비스되는 온라인 민원은 민원종수가 가장 많은 제조·개발 분야(89종)를 비롯해 농림수산·천연자원(77종), 교통·물류(73종), 사회복지(63종) 등 13개 분야로 구분된다.
특히 운전면허경력증명과 경계점좌표등록부 열람·등본교부는 정보시스템간 연계를 통해 온라인 신청 즉시 실시간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인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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