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제 진정한 협력자이자 친구로서 세계로 함께 대진출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혼자서는 빨리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같이 가야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배준영 국회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요코미치 중의원 의장은 “양국은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며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양국 국회 간의 정기적인 교류 메커니즘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기를 희망한다. 국민 간의 신뢰 관계가 중요한데 양국간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인식의 추세는 좋다고 보며 의회간의 교류 확대가 국민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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