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민주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우리) 당 대표가 100시간 농성을 하면서 여러가지 요구를 했는데, 그에 대해 청와대나 여당이 일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밥 한 끼 먹으러 가는 청와대 만찬에는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우리뿐만 아니라 자유선진당도 전원 불참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역시 "이회창 대표를 비롯한 외통위 소속 선진당 의원들도 청와대 만찬에 불참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은 이 대통령이 지난 11~12일 열린 G20 정상회의의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외교 정책 및 국제 경제질서의 재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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