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1일 “앞으로 이 법이 통과되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나라 영토를 지키며 불편을 감수하며 지내왔던 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많이 해소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특별법은 중장기적으로 서해 5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생계를 보호하면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종합발전계획의 수립과 사업비 지원, 각종 부담금 감면, 국고보조비율 인상, 초중고 수업료 지원, 정주생활 지원금 지급 등 각종 지원 및 특례규정을 명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위원회에 속한 박상은 위원은 인천 중구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교부금 4억원, 동구노인복지회관 증축을 위해 15억원, 동구보건센타 지원금 3억원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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