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ㆍ결의' 동참 의원과 함께 구체적 실천계획 논의"
[시민일보] 권영세 진영 의원 등 국회 강행처리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한나라당의 재선이상 중진급 의원 8명은 19일 ‘비폭력 후속조치’ 마련을 약속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바로 세우기와 정치 선진화를 위한 우리의 의견'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반복되는 폭력 등 비정상적인 국회를 '정상'으로 이끌고 국민과 세계에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국회로 만들기 위해 실천노력을 중단 없이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들은 ▲국회 폭력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올바른 당·청관계를 확립한다 ▲국회 바로 세우기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야당과 시민단체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천명했다.
특히 이들은 "이와 같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자성과 결의'에 동참했던 22명 의원들이 다음주 초에 전체모임을 다시 갖고 좀 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에는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한 '자성과 결의'를 지난 16일 발표했던 '국회 바로 세우기 모임' 중 재선이상 의원들인 황우여 남경필 이한구 권영세 정병국 신상진 임해규 진영 의원 등 모두 8명이 동참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