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당내 2차 개헌 의원총회(의총)이 열리는 9일 개헌 논의와 관련, "국가발전과 국민의 이익에 한층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헌법과 관련한 논의는 국가의 기본질서와 국민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것이기 때문에 민생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개헌 논의는 시대정신을 구현하고 대한민국의 지향점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이라며 "국민의 이익에 우선해 양심에 따라 열과 성의를 다해 개헌을 논의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이던 한나라당 개헌 의총이 하루 줄어들어 9일 끝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전날 열린 첫 개헌 의총 직후 당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내일(9일) 개최되는 개헌 의총에서는 개헌 논의 관련 사항을 마무리할 예정이니 한 명도 빠짐없이 반드시 참석해 달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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