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 등 야 4당이 5일 구제역 대책과 관련된 원포인트 국회 개최에 합의했다.
야 4당 원내대표들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가진 회동을 통해 구제역 및 지난 연말 예산안 강행 처리 등과 관련된 대책을 논의하고 이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야 4당 원내대표들은 합의문을 통해 “국가재난지역 선포 및 구제역 대책 등과 관련된 가축전염병예방법개정안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야당의 제안을 반영해 여야간 합의 처리하는 것을 전제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여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제역 사태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마련하기로 하는 한편, 구제역 대책마련을 위해 피해지역에 대한 국가재난지역 선포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재차 요구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한나라당이 강행 처리한 예산안 및 법안이 원천무효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이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 한나라당의 사과와 책임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