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디렉터스 뷰' 26일 개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2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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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
[시민일보] 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의 2011년 첫번째 디렉터스 뷰(Director's view)가 26일 오후 3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영화공간 주안 4관)에서 개최된다.
디렉터스 뷰는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영화 감상 및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영상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4년 째 운영되고 있는 디렉터스 뷰는 매년 고정 관객 비율이 증가하면서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시민들이 찾아올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그동안 초청받았던 감독들은 관객들의 수준 높은 질문에 놀라워하면서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답변으로 즐겁게 참여했다. 2011년 디렉터스 뷰는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이라는 주제 아래 2010년 개봉작 중 주목할 만한 신인감독의 데뷔작을 초청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2월 마지막 토요일에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나는 곤경에 처했다’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상용 프로그래머의 사회로 소상민 감독, 관객이 함께하는 대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나는 곤경에 처했다’는 주인공 삼류 시인이 연인과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고 선배가 좋아하는 여인과 얽히게 되는 과정 등을 감각적인 언어를 이용해 경쾌하고 직접적으로 표현, 통속적인 삶과 우리시대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디렉터스 뷰’는 인천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화 감상과 감독과의 대화를 마련함으로써 인천에서의 영화 문화 향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통해 2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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