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관광객 여객운임 지원 추진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2-22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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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평도 관광활성화 사업계획 발표
전 국민에 5000원 정액화, '해양영토 대장정'도 유치

인천시가 서해5도 여객운임 5000원 정액화 추진에 나서는가 하면 서해5도 평화의 섬 이미지 향상을 위한 해양영토 대장정 행사 유치를 추진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연평도 관광활성화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천안함 침몰과 포격사건으로 악화되고 있는 연평도 경제살리기에 나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현재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등 서해5도 주민들과 인천시민들에게만 지원하는 5000이상의 여객운임 지원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특히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서해5도 평화의 섬 이미지 향상을 위해 해양영토 대장정 행사를 오는 8월 유치하는 한편 평화사진전과 평화의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여행사진작가와 관광파워 블로거 등 30명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 팸투어를 실시하고 서해5도의 역사와 전설, 평화를 주제로 한 관광지 스토리텔링 사업도 병행키로 했다.
시는 또 꽃게 통조림 사업과 함께 꽃게 활용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인천지역 수산유통업체 및 지역업체와 연계해 지역특산품 개발사업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연평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중으로 시와 옹진, 관광공사,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관광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서해5도와 연계한 관광활성화 사업을 위해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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