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추진력 창출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환경조성 방안을 마련하고 분야별로 강도 높은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민선5기 출범이후 공무원들이 먼저 새롭게 변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만 변화하는 동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그동안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가 제공되지 않는 공직환경에서 열과 성을 다해 일하는 분위기 보다는 친분관계에 의존한 공직생활로 현실에 안주하고 안일한 업무처리 자세를 문제점으로 지적해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일한 만큼 혜택을 주고 일을 하지 못한 만큼 패널티를 부여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공직 풍토를 조성해 공직내부에 경종을 울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열심히 일하는 공직환경조성을 위한 10개 중점 추진과제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고 지금까지의 공직환경을 근본부터 흔들어 공직사회 개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첫째 업무 성과에 상응하는 인센티브제 시행을 통해 일한 만큼 혜택을 주고 일을 하지 못한 만큼 페널티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해야만 하는 강한 모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는 6급 팀장 고유사무 분장으로 팀제의 근본 취지에 맞게 6급 팀장들에게 고유사무를 담당하게 함으로써 인력난 해소 및 잉여인력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셋째는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으로 예측이 가능한 합리적인 인사운영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 도모와 함께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로 일할 맛 나는 공직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넷째 구청 비전 공유를 위한 전 직원 테마 교육으로 구청이 나아가야 할 기본 방향과 그에 따른 핵심 사업을 정확히 인식하게 해 모든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다섯째는 공직 내부 소통망 구축을 통해 서로 다른 업무를 추진하고 있지만 구청 공동의 목표 아래 움직이고 있다는 일체감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섯째 구정운영 성과에 대한 평가체제 확립으로 선정된 지표에 한해 평가하고 있는 자체평가의 방법, 범위, 평가주체를 다원화해 구정운영 성과에 대한 객관적 분석 및 평가를 가능하게 해 매년 새롭게 나아지는 구정발전 기반을 조성한다.
일곱째는 신규시책등록제 추진으로 모든 부서에서 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책 또는 사업추진 시 일괄 등록하게 함으로써 구정 운영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여덟째 동구출신 시청 간부공무원과의 관계 정립으로 동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시청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 동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동구발전세력을 다원화 할 계획이다.
아홉째는 직원 고충처리창구 개설 운영으로 업무추진과정 내, 외부에서 발생하는 직원들의 각종 애로 및 고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근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열째 공무원 직장만족도 조사로 직장환경과 근무여건 등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족 요인을 찾아내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소명의식을 갖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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