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그린 통합데이센터' 9월 오픈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10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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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원 공동 활용해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
대시민 행정서비스 극대화 일환으로 인천시청 내에 건립 중인 '그린 통합데이터센터'가 오는 9월 첨단 정보자원관리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전망된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착공한 통합데이터센터 건축공사는 현재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건축 63%, 전산기반 시설 구축 3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240억(전산 기반환경포함)이 투입되는 센터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정책에 따라 ‘정보자원 공동 활용’과 ‘태양열 설비’, ‘에너지 절약형 공냉, 수냉식 항온항습기’, ‘에너지관리시스템’, ‘LED조명’ 등 고효율 전력기기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적용했다.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6443㎡ 규모로 전산실과 서버, 네트워크장비, 통합운영관리시스템 등 첨단 그린 통합데이터센터를 구축한 센터가 건립되면 각각 관리하고 있는 정보자원이 하나로 통합, 시민들에게 신속한 행정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센터는 전체 구조물에 기둥과 벽면을 보강, 지진 충격에 버틸 수 있도록 내진설계 됐으며 특히 전산실의 경우 면진장치를 설치한 후 정보시스템을 그 위에 설치함으로서 지진 발생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형수 정보화담당관은 “2013년 전국체전과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의 중앙정보처리센터(MDC)로 활용해 약 30억원을 절감하고 시의 교통, 숙박, 문화 관련 정보시스템과 연계서비스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민원 콜센터인 시민소통센터와 제2청사의 IT창업보육센터에 정보자원의 공동 활용 및 인프라 지원 등에 그린 통합데이터센터를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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