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단장' 다산초당 상춘객 유혹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21 16:4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진다산기념관, 백련사 가는 오솔길 대나무로 가꾸고 차나무도 심어
전남 강진군다산기념관이 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산초당 및 다산수련원 주변 봄단장에 나섰다.
기념관은 지난 12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다산초당에서 동암 천일각 백련사로 가는 오솔길 입구 500여 미터 구간을 대나무로 가로변을 꾸몄다.
지나가는 길목 안내표지판도 새롭게 제작해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도 쉽게 길을 따라 갈수 있게 정비를 마쳤다.
특히 다산기념관 주차장주변이 녹차나무식재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지난 18일 군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맺고 있는 (주)아모레퍼시픽이 다산기념관주자창 입구에서 다산기념유물전시관으로 향하는 100m구간의 총600㎡(180여평)면적에 녹차나무 5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을 (주)아모레퍼식픽에서 전액 부담했다. 다산유물전시관 입구에는 팬지꽃 300본도 식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한성 다산기념관장은“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자 새봄맞이 대청소 및 정비에 힘썼다”며 “다산초당 및 다산기념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6년 1월‘1문화재 1지킴이’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이 매월 1회 이상 다산초당을 찾아 유적지 주변 청소, 잡초 제거, 주변 차나무 식재 등과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정찬남 기자 jcrso@sim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