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36)이 발군의 체력과 민첩성을 과시했다.
운동화 광고에서 1.5m 높이의 장애물을 뛰어넘었다. 김병만의 키는 159㎝로 알려져 있다. 경사진 발판을 도약대로 사용하기는 했으나 대단한 점프력이다.
승마, 마장마술에 관심이 많은 김병만은 이번 ‘초달인 CF’ 기획단계에서부터 아이디어를 냈다.
“시·공간의 제약이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도전하기 어려운 아이템들을 원없이 해볼 수 있는 일종의 한풀이 기회였다”며 “열심히 촬영했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쑥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고 밝혔다.
13일 트위터에 “자, 2012년 런던올림픽 승마경기 마장마술에 도전해보겠습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달인의 도전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기대된다", "이러다 나중에 승천할 기세", "진짜 다 김병만이 한 거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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