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타이거JK가 고급 헤드폰 브랜드 ‘비츠 바이 닥터드레’와 손잡고 출시한 ‘비츠 스튜디오 타이거JK 에디션’의 출시에 맞춰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숍을 방문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타이거JK는 이날 삼성 딜라이트숍을 찾아 이 제품을 가장 먼저 구입했다. 신제품은 타이거JK가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제품이다. 30개 한정판으로 제작, 각 제품마다 고유번호가 새겨졌다.
타이거JK(37)는 자신의 이름을 건 헤드폰 브랜드 ‘비츠바이닥터드레’ 스페셜 에디션 ‘비츠 스튜디오 타이거JK 에디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중앙아동보호기관에 기부한다.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타이거JK는 “내가 디자인한 제품이 따뜻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결정했다.
타이거JK가 디자인한 제품은 30대 한정으로 출시됐다. 호피 문양 디스크 디자인에 고급스런 골드 컬러가 눈에 띈다.
타이거JK는 “아티스트로서 최상급 사운드를 제공하는 헤드폰은 애장품이자 생활필수품이다. 여기에 힙합 정신을 담은 디자인이 가미돼 나만의 느낌을 살리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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