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윤, 오지호와 한솥밥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7-21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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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정윤(34)이 해븐리스타 컨텐츠로 소속사를 옮겼다. 오지호(35)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해븐리스타 컨텐츠는 “최정윤은 앞으로 다채로운 연기색깔을 낼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이에 부응하는 세일즈를 제공해 서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윤은 새 소속사에서 첫 작품으로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을 택했다.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의 기민수 PD와 ‘굳세어라 금순아’,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가 만든다.
1996년 SBS TV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최정윤은 드라마 ‘비단향꽃무’(2001), ‘옥탑방 고양이’(2003),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2006), ‘로맨스 헌터’(2007), ‘불량커플’(2007), ‘매니’(2011) 등과 영화 ‘가위’(2000), ‘폰’(2002), 라디오스타(2006), 나는 아빠다(2011) 등에 출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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