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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인 ‘청소년이 바꾸는 지금, 그리고 미래’ 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회째 진행 중이며, 아동이 스스로 여행지를 선택하고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자립 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가정위탁 청소년 14명이 라오스 믄 지역의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했다.
라오스 믄 지역은 지역 특성상 식량 부족, 수도시설 낙후 및 열악한 교육 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글로벌리더 해외봉사단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활동을 위해 2012년부터 현지에서 전문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온 굿네이버스 라오스지부의 협조를 구하여 자원봉사활동을 기획 및 진행했다.
글로벌리더 해외봉사단은 체육 활동, 미술교육 등의 교육봉사를 비롯하여 K-POP공연을 통한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진다. 또한, 23일에는 가정위탁 아동의 마음이 담긴 선물 전달식을 진행한다. 선물은 비가 많이 오는 라오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아동용 우비 200개와 다과키트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글로벌리더 해외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목조공예품 및 악세사리를 플리마켓에서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글로벌리더 해외봉사단원 편OO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참여한 가정위탁지원센터 자립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 우리가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어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라며 “올해는 특별히 라오스 아동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권정은 관장은 “올해는 단순히 여행하는 것 뿐 만 아니라 타국에서 견문을 넓히고 나눔 실천을 통한 세계시민의식 함양 등 한 단계 더 발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며 “가정위탁아동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며 얻은 모든 성공 경험들이 이후 아동들의 자립과 사회 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울산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기 가정위탁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치관 확립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멘토링, 자립지원 특강 및 성과보고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하여 아동의 내·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가정위탁은 부모의 학대·질병·기타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아동을 보호·양육함으로써 적합한 가정 안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친가정이 가족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적인 아동복지서비스이다.
울산 지역에는 204세대 248명의 아동이 가정위탁으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친가정의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가정위탁보호 진행 및 위탁을 희망하는 예비위탁가정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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