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국제학교·뮤비 세트장등
양산동 일대 17만㎡부지에 조성
양산동 일대 17만㎡부지에 조성
경기 오산시에 K-POP 국제학교와 뮤직비디오 제작 세트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양산동 일대 17만㎡부지에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만)가 K-POP 국제학교와 뮤직비디오 제작 세트장 등 한류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합작회사를 세워 오산시, 경기도와 한류타운 조성과 관련해 16일 업무제휴를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일정상 23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내부 사정상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밝힐 수는 없으나 많은 의견을 접근을 본 상황"이라며 "다음 주 중에 세부적인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양산동 일대 부지에 당초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유치할 예정이었으나 지방이전을 반대하는 대학 내부사정 때문에 이전 논의를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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