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당초 지난 24~27일 예정돼 있던 정책비전 컨퍼런스 일정을 긴급 취소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가장 수해 위험도가 높은 목감천 및 취약지를 둘러보며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집행부에 당부했다.
조미수 의장은 “정책비전 컨퍼런스보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점검이 먼저이다”며 “재난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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