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효주(24)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한효주가 10월10일 일본 첫 팬미팅을 2000명의 팬과 함께할 예정이다. 10월12일부터 3일간 드라마 ‘동이’ 프로모션도 소화한다”고 밝혔다.

일본 현지 이벤트 관계자는 “남자 배우들의 팬미팅이 매진되는 경우는 있지만, 여성으로서는 드문 케이스다. 한효주의 인기가 대단하다”면서 “참여 연령대 또한 10~30대 젊은 연령층이 대다수여서 이제까지의 한류스타의 팬미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팬미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효주는 자신이 출연한 MBC TV 드라마 ‘동이’ 관련 기자회견과 인터뷰 그리고 NHK 생방송 출연도 준비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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