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능직ㆍ별정직 공무원 41명 채용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9-29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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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국회가 후생사무직 기능직 공무원, 방송국 별정직 공무원 등 총 41명을 채용한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26일에 있었던 국회 소속 전문 계약직의 신분안정화 및 입법지원인력 강화를 위한 국회 소속기관 직제 개편의 후속조치로 28일 기능직 공무원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 및 별정직 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채용예정인원은 후생사무직 기능직 공무원 8명, 방송국 별정직 공무원 19명, 홍보기획관실 별정직 공무원 6명, 입법정보화담당관실 별정직 공무원 3명, 국제국 별정직 공무원 5명 등 총 41명이다.

원서 접수는 내달 13~14일 이틀간이며 18일 서류전형이 실시되고, 21일 면접시험 이후 2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국회공무원 임용시험규정’ 등 관계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면접시험 전일까지 전역예정자 포함)이다.

접수는 국회예산정책처(국회의정관 4층 406호) 제2세미나실에서 하며,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본인 또는 대리인이 접수처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우편접수 불가)

응시원서 상 정부수입인지(별정직 ‘7급 상당’ 이하 7000원)를 부착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예산정책처 총무팀(02-788-4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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